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자신의 삶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압니다.

그분께서 주신 기회를 잘 살리고 있는지

그분의 뜻을 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는지

절대로 나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매일

해야 할 일 다 했는지 계산하고

하루를 평가하는

스스로에게 매우 까탈스런 삶을 살아야 하리라 싶습니다.

일의 결과가 아닌 과정이 참으로 성경적인지 꼼꼼히 살피고

말마디마다 복음적인지 세세 따져서

매일

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존경할 수 있어야 하리라 싶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울 때

우리의 삶은 주님만큼변화되어

주님처럼승천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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