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결국 주님께서 남겨놓으신 평화를 잃지 않고 단도리하는 일임을 일깨움 받습니다. 매일 매 순간 부지런히, 주님의 평화를 줍고 살아간다면 세상에서 두려울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헤아립니다. 지금,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평화를 줍는 일이야말로 믿음인들이 가장 바지런히 행해야 할 일임을 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