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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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결국 주님께서 남겨놓으신 평화를 잃지 않고
단도리하는 일임을 일깨움 받습니다.

매일 매 순간 부지런히,
주님의 평화를 줍고 살아간다면
세상에서 두려울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헤아립니다.

지금,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평화를 줍는 일이야말로
믿음인들이 가장 바지런히 행해야 할 일임을 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