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주일미사 후 강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겸 노래자랑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례받은지 가장 오래되신분, 신영세자, 고향이 제일 멀리에 계신분 등 저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모두 하나가 되어 평소의 근엄하고 점잖으신 모습을 벗어던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통해 가슴속에는 여전히 불타오르는 열정을 지니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식사 준비는 자모회,연도회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노래 자랑 수상자>
1등 : 허길순 스텔라
2등 : 장영진 안토니오, 장춘 디나
3등 : 김말필 말지나, 정동식 안토니오, 류상화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