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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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사랑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마음,

그분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전혀 실망하지 않고 함께 아프고 아파하는 마음이

어두운 새벽길을 서둘러 내달리게 하였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은
어두움도 찬바람도 가리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일은
두려움도 무서움도 막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