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돈을 받고 시키는 대로 소문을 냈던 경비병들만큼이라도
새 생명으로 부활한 우리의 기쁨을
소문을 내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활은
그분의 용사로 거듭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그분의 사랑에 나를 녹여서
세상으로 번져가도록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야말로
주님을 뵙기 위해서
우리가 갈릴래아로 서둘러 나서야 할 이유입니다.

알렐루야!!!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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