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부활은 이미 2천년 전에 일어난 과거지사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느님의 끊임없는 축복의 사건입니다.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새로 태어난 나에게

그 사랑의 깊이와 변화와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이사악을,

내 안에 있는 이사악을 바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내가 바쳐야 할 이사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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