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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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가 그토록 바라던 그 돈을 손에 쥔 그 순간,

예수님을 놓쳤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원합니다.

 

세상의 것들에 욕심을 품을 때 마음에 틈이 생깁니다.

세상의 것을 쥔 손으로는 주님을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틈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우리

영적인 문단속에 철저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