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아직은 아니지만 지금은 참는 일,

내일은 변화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바로 그 마음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그 은총이

베드로를 변화시켜 하지 못했던,

스스로는 결코 할 수 없었던

그 일을 해내게 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힘이나 지식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한

그 믿음의 삶을

그분의 은총으로

이루실 것이라는 주님의 다짐이라 새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1 9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3 11
760 9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2 11
759 9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1 11
758 8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20 11
757 8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15 11
756 8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9 11
755 7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31 11
754 7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11 11
753 7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07 11
752 7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02 11
751 4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8 11
750 4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0 11
749 4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8 11
» 4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6 11
747 4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5 11
746 4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4 11
745 4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01 11
744 1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2.01.04 10
743 1월 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2.01.01 10
742 7월 1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