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매일 매일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푸는 사람입니다
.


다시 살려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가진 것 모두를,
가장 좋은 그것을
그분을 위해 몽땅 허비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낭비라고 지적하며
때론 역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장 깊은 감사의 표시이기에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


천국을 향한 단단한 준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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