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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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세상의 우리들이
고통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심중을 알 수 없지만
고통을 통해서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이
더 여물어진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