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김범우 순교자 성모 동굴 성당에서 강론과 식사후 밀양 명례 성지 도착 십자가 길 그리고 우천 속에서 오륜대 순교자 묘지 참배 숨가쁜 일정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하느님께 녹아 들어가고자 열일 하신 예비자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