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에 의탁하여

말씀만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앓는 세상을 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사랑으로 견딜 수 있다는 가르침으로 받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구원의 기쁨을,

거짓을 모르고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그분께로부터 들었으니

그 좋은 약속을 믿고
이 어둔 밤 같은 세상을 희망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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