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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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의 기적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의 방법은 억울하지만 원망하지 않고
죄 없이 고통당하더라도 참는 모습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고통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
아자르야처럼 바치는 찬미의 기도가
듣고 싶으신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오늘, 살벌한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하느님께 바칠 것은
오로지 찬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