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광야에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생의 고비를
우리와 똑같이 겪으신 까닭입니다.
희망이 없는 사회를 품어 안는 일은 고달픕니다.
그럼에도 그 고달픈 세상을 겪은 우리이기에
세상의 절망을 하느님께 호소하는
세상의 대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날,
하늘 문이 열리는 부활은
빈사상태의 세상을 위해서
섬기느라 지쳐버린 모세,
새 영으로
채움 받는 이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광야에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생의 고비를
우리와 똑같이 겪으신 까닭입니다.
희망이 없는 사회를 품어 안는 일은 고달픕니다.
그럼에도 그 고달픈 세상을 겪은 우리이기에
세상의 절망을 하느님께 호소하는
세상의 대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날,
하늘 문이 열리는 부활은
빈사상태의 세상을 위해서
섬기느라 지쳐버린 모세,
새 영으로
채움 받는 이에게 주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