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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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기쁨은 우리의 성공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의를 선택하는 우리의 모습이 기쁘십니다.

하느님이 좋아하시니까 정직하게 살고
하느님의 뜻이니까 착하게 살 때에 기쁘십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만큼

우리가 격려하는 만큼

우리가 위로하는 만큼

되돌려 주시는 분께서는

내가 가진 사랑과 격려와 위로의 크기를 기억하십니다.

지금, 내가 가진

사랑과 관용과 이해의 됫박

그 크기를 가늠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