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눈으로 보는 회개와 은총의 삶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특강이었습니다
무척 흥미로웠고 재밌었습니다
조금 더 긴 시간이었으면
신부님의 유머가 슬금슬금 더 터져 나올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강의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와 산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골 경로당 한 편에
' 들을 푸르게 하는 것들이 잡초라는 것을 아는가~ ' 하는 싯구를 읽었습니다 .^^
하필 어제 철컥 소리가 크게 나는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사실 그 소리가 좋아서
십년이 된 낡은 카메라를 버리지 못하고 썼는데 ( 사실 이 모델 카메라가 두 대 ) 말입니다
이솝우화 사슴의 뿔이 생각났다고 하면 오바일까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