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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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마음을 달라고 조르고 계십니다.

속에 있는 것까지 모두 다

내어 놓으라고 성화를 부리십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니

몽땅 드리고

텅 빈 마음에 그분만을 모시는 복된 사순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