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마음을 달라고 조르고 계십니다. 속에 있는 것까지 모두 다 내어 놓으라고 성화를 부리십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니 몽땅 드리고 텅 빈 마음에 그분만을 모시는 복된 사순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