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MK 6.31)
2019년 2월 22~23일 마리아피정의 집에서 초,중고 교사회 피정을 하였습니다.
사직성당 교사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마침 로마노 신부님 축일을 맞아 조촐한 축일파티도 겸 했습니다.
피정기간동안, 신부님께서 쉼과 기도와 공동체나눔 프로그램으로  늘~~같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우리 교사들은  '함께'여서 든든하고  평안하며  또한 서로의 기도 속에서 묵직했으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사진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지만 ,
그 즐거움이상의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우리'가 있어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

사진은 갤러리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