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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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주신 시간을

그분의 뜻에 따라 디자인하는 일이 운명에 순응하는 최선의 모습입니다.

이야말로 하늘나라에 투자하는 인생이기에

꼴지였던 인생이 첫 째의 대박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장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정해 주는 바로 그 사명에 충실한 삶이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분을 따르고, 그분을 이해하고

그분의 뜻을 위해 살아가야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