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실천했던 가시미로 성인처럼 우리도 모두, 환경을 탓하지 않는 지혜로 스스로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성인께 전구를 청하며 “항상 즉시 기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