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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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선과 악을 분간하도록 해 주셨다고 하셨듯이
우리는 선한 일과 악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내 행위와 생각은
그분 안에 드러나 있습니다.

그분은 마치 내가 전부인양 나를 믿고 계십니다.
그분과 함께 그분의 일을 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