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고한 마음을 부수고 주님을 모셔 들인 사람이라면
주님과의 동행을 기꺼워합니다.
완고한 마음을 녹이고 주님을 모셔 들인 사람이라면
주님의 뜻에 언제나 ‘예’라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의 모두이신 그분을 모시는 일보다
더 크고 강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완고한 마음 때문에
하느님의 뜻을 그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예민한 오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어디에든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
늘,
지금 문을 열어드리는 우리이기를 바랍니다.
My father!
오직 그분만을 생각하면...
안되는 일이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