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리스도인에게도 시련은 행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고통이 힘들지 않다면 거짓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시련은 힘들었고

그분께도 고통은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기고 견딘 후의 열매는

세상이 얻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그 날 그 행복을 믿고

지금 모든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그날 그 행복을 당겨

지금 이 자리에서 누리며 기뻐합니다.

  • 주님의기도젬마 2019.02.20 06:05
    오래전 상영했었던 "루터"
    영화를 집에서 다운로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얻게된것은
    우리는 오직 교회의 순명과
    그리스도
    한분만을 섬기며.
    그분을 위해 존재하며 그리며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그럼으로. 교회의 일치가 꼭 이루어져야함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1 4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2 12
980 4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3 6
979 4월 1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4 11
978 4월 1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5 11
977 4월 1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6 11
976 4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7 14
975 4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8 11
974 4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19 12
973 4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0 11
972 4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1 24
971 4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3 6
970 4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3 12
969 4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4 10
968 4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5 12
967 4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6 12
966 4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7 19
965 4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8 11
964 4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29 14
963 4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4.30 15
962 5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5.01 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