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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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도 시련은 행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고통이 힘들지 않다면 거짓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시련은 힘들었고

그분께도 고통은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기고 견딘 후의 열매는

세상이 얻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그 날 그 행복을 믿고

지금 모든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그날 그 행복을 당겨

지금 이 자리에서 누리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