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또 오늘, 거푸 거푸 피멍이 들어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떠나실 수밖에 없는 그분의 고백을

성경의 시작과 마침이 들려주는 것이라 헤아립니다.

 

말씀으로 시작한 성경이

말씀 가운데에서 그 무엇 하나도

보탤 수도 뺄 수도 없다는 사실을

경고하며 마치는 이유라 믿습니다.

  • 주님의기도젬마 2019.02.18 12:28
    잘 보지도 않았던 TV를 우연히 .....저녁에 보게 되었고 76세의 펠 추기경님님이 법정 배심원 앞에 세워진다는 보도 나에게 너무 힘들게 닥아왔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만 아실뿐 ...우리는 그분께 진실이 아니기를 기도를 드렸습니다..아멘!
    주님 당신의 교회를 지켜 주소서!
  • 주님의기도젬마 2019.02.19 05:35
    우리를 떠나실수도
    우리를 아니사랑하실수도
    없으신 나의 아버지!
    오늘도 당신을 한번이라도
    웃게 해드리기위해
    살겠습니다.
    선한 행동을 못할지라도.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그 또한 주님께 봉헌하며
    꾹~욱 참아낼수 있도록
    주님께 봉헌하고 싶습니다.
    그것만이라도 할수 있도록
    인내의 은총을 청해봅니다
    나의 아버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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