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은 성녀 율리아 축일입니다.
이탈리아의 체르탈도에서 가난한 귀족의 딸로 태어난 율리아는 피렌체의 티놀피(Tinolfi) 가문의 하녀로 생활하던 중 19세의 나이로 성 아우구스티누스 재속 3회에 입회하여 수덕생활에 입문하였다. 그녀는 성 미카엘과 성 야고보 성당의 성물 보관소 곁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녀는 카스텔피오렌티노의 성녀 베르디아나(Verdiana)를 본받기를 소원하면서 거의 30년을 지내다가 48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19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우리 양정성당에는 이필남(율리아)님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탈리아의 체르탈도에서 가난한 귀족의 딸로 태어난 율리아는 피렌체의 티놀피(Tinolfi) 가문의 하녀로 생활하던 중 19세의 나이로 성 아우구스티누스 재속 3회에 입회하여 수덕생활에 입문하였다. 그녀는 성 미카엘과 성 야고보 성당의 성물 보관소 곁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녀는 카스텔피오렌티노의 성녀 베르디아나(Verdiana)를 본받기를 소원하면서 거의 30년을 지내다가 48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19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승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