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말씀일기(사도 18-20)

지금 평화방송에서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복음을 읽는 순간 너무 행복해서 날이 밝는 줄은 모르셨다는 말씀 ...그리고 하느님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말씀...저도 느끼고 싶어서 매일 복음필사를 하고 있고 벌써 두번 완필 세번째 도전 중이지만 ...아직까지 그 감정까지 느낄 경지에 이르지 못함은 ......나의 믿음 부족때문이 겠지요... 지금 TV에서 강의 하시는 신부님께도 우리 본당 신부님께도 모두 감사합니다.

겸손! 무엇이든지 무슨일을 하던지 ...사랑 다음으로 겸손이 우리 신앙인에게는 꼭 필요한 말씀인것 같습니다....사랑+겸손 은 언제나 함께 하는것임을 ...감사합니다..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