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부탁합니다.

오늘 미사에는

정말 정결한 마음과 몸으로 단장하여 참석하여 주십시오.

아기가 되신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께 봉헌되는 귀한 날,

여느 때의 타성들을

삼가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모습은

내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처음 마음

그대로

꾸준하고

질기게 머무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매일 매일 미사에서,

자신의 전부를 작은 비둘기로 봉헌하여

주님 앞에 쪼개어 번제로 바치는 마음을 갖는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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