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연중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가 이방인들에게는 환영을 받고
고향에서는 거부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어,
구원을 받아들일 때의 축복과
거부할 때의 비극을 드러내십니다.
교회가 용기를 잃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은총을 청합시다.
1독서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제2독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유다인들 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