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옥토였다가
다음 날이면 가시덩굴에 덮이는 마음 밭으로는
곤란합니다.
성당에서는 기름진 밭이었는데
성당만 나서면 세상 돌이 가득해진다면
그른 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들쭉날쭉하는 마음 밭에서
무슨 씨앗인들 자랄 수 있겠는지요?
하루는 옥토였다가
다음 날이면 가시덩굴에 덮이는 마음 밭으로는
곤란합니다.
성당에서는 기름진 밭이었는데
성당만 나서면 세상 돌이 가득해진다면
그른 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들쭉날쭉하는 마음 밭에서
무슨 씨앗인들 자랄 수 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