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도 하느님의 이루심이니 찬미 드려야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적을 바라지 않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어떤 것보다 그저 하느님이시기에, 예수님이시기에 사랑해 드리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