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에 처음으로 본당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 입니다.
제목 : 마음을 하느님께
'죄와 불완전함투성이인 내 마음을 어떻게 하느님께 드릴 수 있을까?라고
한탄하는 가련한 사람아,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우울해하고 있단 말입니까?
왜 당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맡기지 못합니까?
있는 그대로의 당신 마음을 맡기십시오.
당신의 마음은 땅과 먼지 혹은 진흙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까?
그것을 하느님 손에 되돌려 드리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더 큰 부드러움으로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함께하는 하루 한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