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참으로” 그분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바로 그 날처럼 하느님 자녀의 권위를 회복하는 은총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리는 그분의 자녀이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