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의 희생자일 뿐입니다.
때문에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픔의 치유자이신 그분 앞에서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그분 앞에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넘어선
그분 사랑에
비굴하지 않고 당당한 까닭은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 아버님 장 베드로 영혼이
하느님 곁으로 가신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참 빠르네요.
기도해 주세요.
하늘 공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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