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세상의 바닥을 훑어 치유하며 살아가는지요?
내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가난한 이웃을 찾아
그분의 사랑으로 먹이고 고치고 가르치는지요?
혹여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예수님이 있으면 곤란한
예수님이 없어야 속편한 존재가 되어
오늘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높이 못 박는 것은 아닌지요?
예수님처럼
세상의 바닥을 훑어 치유하며 살아가는지요?
내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가난한 이웃을 찾아
그분의 사랑으로 먹이고 고치고 가르치는지요?
혹여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예수님이 있으면 곤란한
예수님이 없어야 속편한 존재가 되어
오늘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높이 못 박는 것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