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사랑이 하느님에게서 온다면,
하느님과 관계가 단절된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자신이 가진 것만을 줄 수 있는데,
하느님과 단절되면 줄 수 있는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 주는 것입니다.

- 매일 미사, 오늘의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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