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해년 신년 첫 메시지(전문) 프란치스코 어머니 모성 본보기와 포용 역설

기사입력 : 2019-01-02 04:21 (최종수정 2019-01-02 06:17)                        
      



center교황 개해년 신년 첫 메시지 전문 , 프란치스코 어머니 모성 본보기와 포용 역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교황의 기해년 신년 첫 메시지가 나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해 첫날 신년 첫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황은 이 신년 첫 메시지에서 "현대사 회의 유일한 해독제는 모성"이라고 강조앻다.

교황의 신년 첫 메시지는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2019년 첫 미사의 강론에서 나왔다. 

교황은 "우리 주변은 절망과 고독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그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은 모성의 본보기와 포용"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의 원이름은 Jorge Mario Bergoglio이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로 발음할 수 있다.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다.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이다.  

화공학자와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잠시 일하다가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이 되었다.

1969년에 그는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의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다.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1년에는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스스로 교황직을 사임한 후에 소집된 콘클라베에서 다수의 표를 얻어 같은 해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교황에 선출된 그는 교황으로서의 자신의 새 이름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따서 프란치스코라고 명명하였다.  

프란치스코는 낙태, 피임, 동성애 등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4년 3월, 미국의 유력지인 fortune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인 중 1위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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