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라는 거울을 선택하십시오

by 초롱 posted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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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 :
일본 이세사키 국제성당의 주임신부이신 
김대열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김웅열 신부님 동생)님의 
묵상글 중에서 .



주위의 도식적인 평가에
너무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양심이라는 거울을
선택하십시오.

그 거울 속에서
우리는 아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거울을 통해서
가장 올바르고 정확한 평가를
내려 주시고,
우리는
성숙과 자유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