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영 아델라 만덕성당

by 가톨릭부산 posted Dec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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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성당
성당의 본관은 주택지 안에 있는데다가 빌라처럼 보여서 한번에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성전은 지하에 있는데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십자가를 보고 가슴이 쿵 하고 전율이 느껴졌다 십자가의 전면은 어두워서 예수님의 성체를 볼수없고 형상으로만 보였다
그 모습이 우리의 죄로 그 고통을 받으셨을 예수님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져 주체할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 났다
눈을 들어 바라본 십자가의 뒷면의 빛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비춰주시는 구원의 빛이였다
세례 받은지 일년밖에 지나지 않은 나에게는 말할수 없는 신비감 마져 느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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