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가난한 이들을 포용하고 도와주려고

 내미는 손길은 행복합니다.

 이는 희망을 가져다주는 손길입니다.

 모든 문화적, 종교적 장벽과 국경을 뛰어넘어

 인류의 상처에 향유를 뿌리며

 위로하는 손길은 행복합니다.

‘ 만약, ’그러나‘. ’혹시‘하는 마음 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미는 손길은 행복합니다.

 이모든 손길은 형제자매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제1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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