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성당, 기공식
지난 10월 8일(토)‘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312-3’ 현지에서 남양산성당(주임 : 임형락 신부, 회장 : 한민현 로드릭) 기공식이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자들과 동료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기공식을 주례한 손삼석 주교는“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서로 협력하고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주님의 성전이 만들어질 때까지 공동체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남양산성당은 지상 3층 높이의 연면적 1,860.24㎡(563평)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