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음악협회

2003년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맑고 순수한 음성과 완벽한 화음으로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평화의 사도

하얀 성의에 나무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맑고 순수한 천사의 음성을 들려주며 전세계의 많은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빈소년 합창단, 퇼저 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불리면서 일찍이 교황 쟝 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이란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 받은 바 있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금년 성탄을 즈음하여 우리를 찾아와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의 사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성가곡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 한국동요, 한국가곡 등을 노래하며, 아카펠라로 선보이는 맑고 청아한 음색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성탄과 연말을 맞는 우리들의 가슴에 포근한 감동과 따뜻함까지 전해 줄 것입니다.

공 연 명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 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진주공연 :

2003년 12월 11일 (목)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부산공연 :

2003년 12월 14일 (일) 오후 3시/ 7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