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7일(일) 오후4시에 가야성당에서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오르간 2급 본심 시험인 공개연주회가 실시되었다. 이 연주회는 오르간, 성악 전공급수시험 2급 예심(매년 11월 중 시행)을 거친 연주자들이 1년 이내에 공개연주회인 본심을 통하여 급수자격을 인정받는 의무적인 연주회이다. 이 날 연주는 오르간 최혜인(율리아,덕계성당), 성악 천순녕(야고보,남천성당) 두 명의 연주로 진행되었으며, 이 두 연주자는 공개연주회를 통해 본심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오르간 2급 자격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