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마태 16, 21-23: 마르 8, 31-33)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한다." 하고 이르셨
다.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마태 15, 24-28: 마르 8, 34-9, 1)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
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
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
를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한다." 하고 이르셨
다.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마태 15, 24-28: 마르 8, 34-9, 1)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
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
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
를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