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넘나들면서 ...

by 대건-박미카엘 posted Aug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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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넘나들면서 좋은 강연들을 듣는 재미가 큽니다.
황창연 신부님 강연들이 너무 좋습니다.
유명한 신부님 강연들을 노년에 늦깎이로 들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성경공부에서 창세기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중에도 솔직히 창세기의 의미에 의구심이 많이 갔습니다.
나의 심정을 말했더니 함께 교육을 받는 한 자매님이 황창연 신부님의 성경여행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의 성경여행 24강을 들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의 참 의미를 많이 깨닫게 되었고, 참 신앙이 무엇인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 다음에 신부님의 다른 강연들을 모두 들었습니다.
듣는 중에 더욱 가톨릭 신앙과 행복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은혜를 받아서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강연에 유머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강연들의 요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셨다. 그러므로 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한국인들은 어떻게 자식들을 잘못 교육을 하고 있는가.
한국은 풍요로운 나라인데 왜 한국인의 자살률이 아주 높은가.
한국인은 잘 사는 나라에 있으면서 왜 행복도가 아주 낮은가.
어떤 것이 바른 자식교육인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장수 시대에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는가
돈을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인가.'
교우님들도 신부님의 강의를 꼭 듣고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엔 다른 좋은 강연들이 많습니다.
유튜브 강연들을 잘 골라서 꾸준히 들어도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