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2500호 기념

샬롬 찬미 예수님
어느덧 가톨릭 부산 주보가 2,500호까지 이르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막 교리 상식란을 알기쉽게 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례 받은 분들은 많은데 정작 그분들이 무엇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할지 몰라 바쁘다 어렵다는 이유로
냉담교우가 늘어나고 있는게 대한민국 천주교회의 현주소 입니다 인호가 새겨져 있으니 이제 나는 성당 가지 않아도
천국에 갈수 있다는 두리뭉실한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글을 실어 주셨으면 다시 한번 정중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매실차나 오미자차가 무더위를 이겨낼 좋은 음료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가톨릭부산 2018.08.14 11:12
    주보는 신자들의 재교리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론 뿐만이 아니라 현재 게재되고 있는 한처음교구가시작될때 칼럼은 교구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칼럼입니다. 또한 실제로 신자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질문도 하실 수 있고 신부님들께서 쉽게 풀이해주시는 길을 찾는 그대에게 라는 칼럼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실 때는 필진 신부님. 또는 저희 주보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