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한국천주교 평신도협의회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평신도협의회의 건의와 한국주교회의의 요청으로 2018년 한해를 평신도 희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7월 21일 13시, 주교좌 성당인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바오로 교구장 주교님과 손삼석 요셉 보좌주교님 그리고 교구 사제단 여러 신부님들께서 입추의 여지가없이 성전을 꽉채운 수많은 교구 평신도들과 함께하시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가 요구하는 평신도의 사회적. 신앙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며 희년에 대한 감사와 기념의 미사가 성대하게 봉헌되었습니다.
당초에 오륜대 순교성지까지의 도보순례가 계획되어 있었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도보순례는 취소되고, 9월 29일에 삼랑진역에서 김범우(토마스) 묘소가 있는 동굴성당까지의 도보순례로 대체되었습니다.
본당 교우 평신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국천주교 평신도협의회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평신도협의회의 건의와 한국주교회의의 요청으로 2018년 한해를 평신도 희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7월 21일 13시, 주교좌 성당인 남천성당에서 황철수 바오로 교구장 주교님과 손삼석 요셉 보좌주교님 그리고 교구 사제단 여러 신부님들께서 입추의 여지가없이 성전을 꽉채운 수많은 교구 평신도들과 함께하시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가 요구하는 평신도의 사회적. 신앙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며 희년에 대한 감사와 기념의 미사가 성대하게 봉헌되었습니다.
당초에 오륜대 순교성지까지의 도보순례가 계획되어 있었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도보순례는 취소되고, 9월 29일에 삼랑진역에서 김범우(토마스) 묘소가 있는 동굴성당까지의 도보순례로 대체되었습니다.
본당 교우 평신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