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00호입니까? 애정을 기울였던 주보 정말 사랑했습니다지금도 금요일 오후 본당에 배달되는 주보를 보면서 옛사랑에 추억을 느끼며주보제작에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격려의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이성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