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주일 행사 -‘생명의 밥상을 차립시다.’
“생명의 식탁인 미사를 봉헌하는 우리들은, 삶에서도 소비주의적 식탁, 상품화된 농산물이 아니라 가톨릭 농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가꾼 우리 농산물로 생명의 밥상을 차려야 한다.”
- 교구 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장 김인한 신부의 미사 강론 중
많은 본당에서는 농민 주일 특강, 떡메치기 체험, 우리농산물로 만든 먹거리 나눔 및 판매, EM 발효액 나눔, 우리농산물 제대 꾸미기, 쌀지킴이 회원 모집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