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스 뚜<eres tu> / 그대 있는 곳까지                  

불후의 명곡 - 에레스 뚜<eres tu> 

에레스 뚜(Eres tu, It's You)는 1973년에

스페인의 악단인 모세다데스(Mocedades. 리더싱어,

Amaya Uranga)가 부른 노래이다.

칼데론(Juan Carlos Calderon) 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으로 가사는 스페인어로 되어있다.

이 노래는 1973년 유로비전 콘테스트에 채택이

되었으며, 이후에 싱글로 판매되었다..

1974년  이 노래는 빌보드 차트에 9위로 올라감으로써

미국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한  몇 안되는 스페인어

노래로 각광받게 되었다.

또한 이 노래는 'Touch the Wind'라는 제목으로

제이 리빙스톤과 레이 에반스에 의해 영어 가사로

개사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1978년에 대학연합 혼성그룹이었던

쌍투스'있는 곳 까'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안하여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입상하기도 하는 등, 여러 언어로 번안되기도 하였다

<가사>

Eres tú - Mocedades

 

Como una promesa, eres tú, eres tú.

나의 희망 같은 사람, 너, 너야.

Como una mañana de verano.

여름날의 아침과 같고

Como una sonrisa, eres tú, eres tú.

미소와 같은, 너, 너야.

Así, así, eres tú.

그런, 그런 사람이 바로 너야.

Toda mi esperanza, eres tú, eres tú.

나의 모든 희망, 너, 너야.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내 두손의 신선한 빗물같은

Como fuerte brisa, eres tú, eres tú.

강한 미풍과도 같은, 너, 너야 .

Así, así, eres tú.

그런, 그런 사람이 바로 너야.

Eres tú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í eres tú)

너는 내 분수의 샘물과 같고

Eres tú el fuego de mi hogar

너는 내 난로의 불꽃과도 같고

Eres tú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너는 내 모닥불의 불꽃과도 같고

Eres tú el trigo de mi pan.

너는 내 빵에 있어서 밀가루 같아


  Como mi poema, eres tú, eres tú.

내 한편의 시와 같은, 너, 너야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밤에 들리는 기타소리와 같은

todo mi horizonte eres tú, eres tú.

모든 나의 지평선 같은 너, 너야 .

Así, así, eres tú.

그런, 그런 사람이 바로 너야.

Eres tú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í eres tú)

너는 내 분수의 샘물과 같고

Eres tú el fuego de mi hogar

너는 내 난로의 불꽃과도 같고

Eres tú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너는 내 모닥불의 불꽃과도 같고

Eres tú el trigo de mi pan.

너는 내 빵에 있어서 밀가루 같아   

Eres tú... 

그런 사람이 바로 너야..

 <그대 있는 곳까지 - 쌍투스>

- 1978년 제 2회 MBC대학가요제 입선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 이문세

< 가사 >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 걸 알게 될 거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 걸 알게 될 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나 나나나나 난나나 나나나


얄밉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 걸 알게 될 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나 나나나나 난나나 나나나나나나


얄밉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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